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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 종결자' 샤넌, 5년 연습 끝 데뷔 확정


'스타킹'으로 화제 모은 샤넌, 이안 이스트우드와 손잡고 데뷔

[장진리기자] '4단 고음의 소유자' 샤넌이 5년에 가까운 연습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데뷔한다.

MBK엔터테인먼트(이하 MBK)는 24일 "샤넌이 가요계에 데뷔한다"고 알렸다.

샤년은 지난 2010년 1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샤넌은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고, 티아라의 소속사 MBK와 계약을 맺고 가수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약 5년 만에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된 샤넌의 첫 데뷔곡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안무가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최근 샤이니 태민의 솔로곡 '괴도' 안무를 만들었던 이안 이스트우드는 샤넌과 영상통화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안무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샤넌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데뷔를 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발라드에 얼반 댄스 퍼포먼스를 접목한 곡으로 데뷔곡을 결정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샤넌이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붉은 슈트를 입은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본격 데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샤넌은 순차적으로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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