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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1만m 13분54초09로 8위 그쳐


월드컵 빙속, 개인 최고기록에 약 1분 뒤져

[정명의기자] 이승훈(26, 한체대)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주종목에서 아쉬운 결과를 내놨다.

이승훈은 22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남자 1만m에서 13분54초09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12명 중 8위에 머문 이승훈이다. 1위는 밥 데용(네덜란드)이 13분17초51의 기록으로 가져갔다.

이승훈은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 12분57초27에 1분 가량 뒤진 기록으로 골인했다. 1만m는 이승훈이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주종목. 2014 소치올림픽에서도 이승훈은 13분11초68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지만 국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기대 이하의 기록이 나왔다.

조이뉴스24 태릉=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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