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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슈퍼스타K 6' 최종 우승 "열심히 하겠다"


곽진언, 김필 꺾고 우승 차지했다…자작곡 '자랑' 극찬 릴레이

[장진리기자] 곽진언이 '슈퍼스타K 6'의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 6' 결승전에서는 곽진언이 김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날 자율곡 미션과 자작곡 미션으로 진행된 경연에서 김필과 곽진언은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쳤다. 자율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했다. 자작곡 미션에서 김필은 자신의 고민을 노래한 '필스 송(Feel's Song)을, 곽진언은 자기 자신을 노래한 '자랑'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곽진언은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같이 열심히 한 TOP11에게도 고맙다. 열심히 하겠다"고 감격을 누렸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에게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5억 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박스카와 '2014 MAMA' 특별 무대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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