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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파손 내구성 높인 '고릴라 글라스4' 출시


경쟁사 유리 대비 최대 2배 더 견고함 보여

[양태훈기자] 코닝이 21일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 대비 두 배 이상 파손 저항성이 높은 '고릴라 글라스4'를 발표했다.

고릴라 글라스4는 코닝의 독자 기술인 퓨전 공법을 적용, 고릴라 글라스의 특징은 얇은 두께와 견고성, 광학적 투명성은 유지하면서 낙하 충격에 대한 내구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임스 스타이너 코닝 특수소재 수석부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고릴라 글라스4는 모바일 기기 파손의 주요 원인인 날카로운 충격으로 인한 손상에 대한 내구성을 대폭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일상생활 중 모바일 기기를 떨어뜨려 발생하는 파손은 가장 흔한 문제이며 코닝의 고객들이 개선을 요청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고릴라 글라스4는 현재 시제품이 출하된 상태다. 자세한 정보는 코닝 홈페이지(www.corning.com)를 이용하면 된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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