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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부수' 강혜정, 타블로 빈자리 채운다…'꿈꾸라' 대타 DJ


타블로 해외 공연…위너 강승윤-버벌진트 임시진행

[이미영기자] 배우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를 대신해 라디오 DJ석에 앉는다.

MBC는 20일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DJ 타블로가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비우는 자리를 위너 강승윤, 배우 강혜정, 버벌진트가 대신한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11월 24일부터 중국, 일본 등 에픽하이의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DJ 자리를 비우게 된다.

이에 같은 소속사 후배인 위너의 강승윤이 선뜻 일일 디제이로 나섰다. 강승윤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위너 멤버와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라디오 DJ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블로는 일일 DJ로 나서준 강승윤을 보며 "처음 '꿈꾸는 라디오'를 시작할 때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며 고마움과 기대감을 전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영화와 연극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타블로의 아내 배우 강혜정이 영화와 요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에픽하이의 곡 '본 헤이터'에 참여한 브랜뉴 뮤직의 버벌진트가 '꿈꾸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며 힙합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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