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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빠르면 올해 가수 컴백…아들 연우 잘 크고있다"


"아들 연우에 많은 관심, 잘 클 수밖에 없다"

[권혜림기자] 가수 장윤정이 가수 컴백 계획과 함께 아들 연우의 소식을 알렸다.

29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JTBC에서 새 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연출 김형중, 이하 끝까지 간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형중PD와 MC 김성주·장윤정이 참석했다.

출산 후 '끝까지 간다' MC를 통해 방송가에 본격적으로 컴백하는 장윤정은 가수로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그는 "얼마 전에 소속사를 옮겼고 내년 쯤 새 앨범을 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에서는 곡이 나오는대로 새 앨범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받은 곡이 있으니 빠르면 올해 안에 새 노래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과 직후 모습을 공개했던 장윤정은 태명 '꼼꼼이'로 알려졌던 아들 연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5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정말 잘 크고 있다"며 "아직은 엄마가 나간다고 울거나 하진 않는데 저 혼자 마음 아파하며 나오곤 한다"고 알렸다.

또한 장윤정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잘 클 수밖에 없는 아이"라고 고마움을 표한 뒤 "다 같이 키워주는 느낌"이라며 "아이를 여러분들께 알리고 난 후에는 같이 걱정하고 키워준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스타 5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 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영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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