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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 나나에게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이국주 외모 변천사 신기해 하자 핵폭탄급 돌직구

[장진리기자] '룸메이트' 이국주가 애프터스쿨 나나에게 외모 돌직구를 날렸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 이국주는 나나에게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라는 돌직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인 나나, 이국주, 카라 허영지는 방 안에 새롭게 꾸며진 사진을 둘러보며 서로 대화를 나눴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국주의 외모 변천사를 정리해 둔 사진을 본 나나는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느냐"고 말했고,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뭐 알겠어"라고 핵폭탄급 돌직구를 날려 안방에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북정마을에 간 룸메이트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형은 길을 걷다 발견한 문구를 홍콩 출신 잭슨보다도 못 읽는 한글 굴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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