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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2년 만에 단독콘서트 '워드' 개최


"진정한 라이브 무대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

[정병근기자] 가수 하동균이 2년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4일 미니앨범 'WORD(워드)'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하동균이 11월22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워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신곡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위한 히트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진정한 라이브 무대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며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고 자신의 온전한 음악적 색채를 다져나가고 있는 하동균은 어떤 악기로도 대체할 수 없는 음색과 감성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했다.

이번 콘서트는 2012년 단독콘서트 이후 2년 만의 무대로 명품 보컬리스트에서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하동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동균의 단독콘서트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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