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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월화극 1위로 종영 '유종의 미'


정일우 왕좌 오르고 사랑 이뤘다…해피엔딩

[이미영기자] '야경꾼일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연출 이주환) 마지막회는 1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회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4부작 '야경꾼일지'는 첫회 시청률 10.9%로 출발, 마지막회까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악의 축 사담(김성오 분)의 대결에서 승리, 왕좌를 양위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위에 오른 이린은 도하(고성희 분)를 찾아가 사랑을 이루는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야경꾼일지'는 귀신 잡는 판타지 사극이라는 색다른 장르적 특성과 액션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일우와 정윤호 등 연기자들도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과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각각 6.0%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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