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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 피부관리에 '녹는실리프팅' 주목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는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탱탱한 피부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화되는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다.

화장품이나 팩 등을 이용한 홈 케어부터 비교적 간단하고 부담이 적은 각종 시술, 수술적 치료까지 더 어리고 팽팽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특히 처진 피부나 주름, 칙칙한 피부 톤 등을 걱정하는 사람에게는 녹는실리프팅이 적합하다. 이는 은 단백질 물질로 구성된 실을 이용하여 피부 여러층에 삽입하는 시술로 볼과 턱, 이마, 미간, 눈가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녹는실리프팅은 사용되는 실의 종류가 다양해 시술 선택의 폭이 넓다. 돌기가 없는 가는 실을 이용하는 리프팅부터 실을 두 겹 이상으로 꼬아 사용하는 회오리 리프팅, 다양한 크기의 돌기와 다양한 길이로 맞춤 시술이 가능한 슈퍼코그 리프팅, 상대적으로 두껍고 돌기가 있는 실을 사용하는 리프팅, 순금이 나노코팅되어 있는 실을 사용하는 골드 리프팅 등 부위별로 가장 적합한 실의 사용이 가능해 개개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제4세대 리프팅이라 불리는 다이아몬드 리프팅은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나 전체적으로 얼굴 주름 개선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FDA 승인을 받은 PDO를 원재료로 한 360도 돌기가 있는 강력한 몰딩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방향에서 조직을 고정할 수 있고 안전성이 우수하다. 실이 체내에 흡수되어 녹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도 적다.

1시간 안에 끝나는 간단한 시술로 시술 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며 실이 흡수된 후에도 콜라겐이 생성돼 피부 탄력, 피부 톤 개선 등의 추가적인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 별 맞춤형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니클리닉 김민승 원장은 "다이아몬드 리프팅은 기존의 돌기실에 비해 장력이 뛰어나고 고정력이 탁월한 것이 장점이다"고 전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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