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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23일 韓 삼청각서 전통혼례 결혼식


韓 친지, 지인들 초대…비공개로 진행

[장진리기자] 배우 채림-중국 배우 가오쯔치 부부가 한국에서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올린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채림-가오쯔치 부부가 오는 23일 삼청각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채림-가오쯔치는 한국의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전통혼례 방식의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에는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채림과 가오쯔치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중 커플의 탄생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

가오쯔치는 지난 6월 중국 베이징 시내 한복판에서 채림에게 한국어 노래를 불러주며 반지를 끼워주는 등 로맨틱한 공개 프로포즈를 진행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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