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마스타 우, 열애설 공식 부인 "사실무근"

[장진리기자] 고준희와 마스타 우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마스타 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마스타 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고준희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YG 관계자는 "마스타 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고준희와 지인들과 어울린 자리에서 한 번 본 적이 있어서 얼굴 정도만 알고 있다"며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고준희 측 역시 열애를 적극 부인했다.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고준희와 마스타 우는 교제하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고준희가 평소 '쇼미더머니' 팬이라서 소속사 관계자와 지인들이 함께 공연을 보러 가게 됐다. '쇼미더머니'가 마스타우만 나오는 단독 공연도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고준희와 마스타 우는 2일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마스타 우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함께 최근 Mnet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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