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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타일러권, 내년 5월 결혼설…패션 사업가 변신


홍콩서 결혼 후 뉴욕서 패션 공부

[정명화기자]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과 내년 5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내년 5월 홍콩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결혼에 대한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결혼식은 홍콩에서 올린 후 미국 뉴욕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하면서 패션 사업가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지난 9월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타일러 권과 한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이에 대해 타일러 권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제시카는 타일러 권의 도움을 받아 지난 8월 선글래스 브랜드를 론칭한 제시카는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사업부 CEO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드래곤 등 국내 톱스타들과도 두터운 친분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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