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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차 3인방 ↓…현대차 신저가


한전부지 매입에 파업, 환율 악재까지 겹쳐

[이경은기자]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나란히 신저가를 경신하며, 현대차 3인방이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2.3%(4천500원) 떨어져 19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52주 신저가는 18만9천500원이다. 현대모비스도 1%대로 빠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기아차는 2%대로 내리고 있다.

현대차 3인방은 지난 18일 한전부지를 10조5천500억원에 낙찰받은 이후로 낙찰가가 지나치게 비싸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최근 노조가 또 다시 파업을 한다는 소식에 엔저 현상이 심화되면서 실적 우려까지 겹치고 있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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