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박해진이 현 소속사인 더블유엠컴퍼니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더블유엠컴퍼니는 23일 오전 "박해진과 재계약을 체결해 6년간 함께 해 온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박해진은 해외 활동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현 소속사와 6년간 함께 동고동락해오며 믿음을 쌓아왔다.
현 소속사의 만남 이후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 이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을 통해 국내를 넘어 일약 한류 스타로 급부상했고, 이후 국내에서도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윈윈 효과를 내왔다.
현재 박해진은 10월 4일 첫 방송 될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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