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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이종호-이용재, 라오스전 선봉


선수 대거 교체하며 16강 이후 대비

[이성필기자]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한 이광종호가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여유 찾기에 나섰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대표팀은 21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A조 조별예선 3차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미리 확정지은 대표팀은 벤치요원들을 대거 내세웠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차전에서 교체 요원으로 나섰던 이종호(전남 드래곤즈), 이용재(나가사키)가 공격을 주도한다.

미드필드에는 손준호(포항 스틸러스), 안용우(전남 드래곤즈), 문상윤(인천 유나이티드)이 출전해 골을 노린다. 수비에는 이주영(야마가타), 곽해성(성남FC), 장현수(광저우 부리)가 배치됐다. 좌우 윙백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최성근(사간도스)이 공수를 오르 내린다. 골문은 노동건(수원 삼성)이 지킨다. 부상 당한 김신욱(울산 현대)과 윤일록(FC서울)은 이날 엔트리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조이뉴스24 화성=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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