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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권상우와의 재회, 잘한 일이었다"


최지우, '유혹' 종영 소감 밝혀 "매번 종영마다 아쉽고 섭섭해"

[장진리기자] 최지우가 '유혹'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매번 작품을 끝낼 때마다 아쉽고 섭섭하다"며 "11년 만에 권상우 씨를 만나서 촬영하게 돼 정말 즐거웠고, 잘 한 일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 작품은 빠른 시간 안에 만났으면 좋겠다"고 차기작을 통해 빨리 컴백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최지우는 철의 여인 유세영 역을 맡았다.

이 날 방송에서 세영은 차석훈(권상우 분)과의 사랑의 퍼즐을 완성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극의 대단원을 맞는다.

한편 최지우는 '유혹' 종영 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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