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부선, 폭행 시비? "증인들 넘친다"


난방비 문제로 폭행 시비 휘말려

[권혜림기자] 배우 김부선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직접 페이스북에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14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체의 상처를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며 "전 부녀회장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다"며 "협박과 허위사실유포 게다가 명예훼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도 진단서 나왔습니다. 증인들 넘칩니다.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구요? 이거 왜들 이러세요. 녹취 다 있어요"라고 알리며 억울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12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한 주민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찬 혐의로 신고된 상황. 이 사실이 알려지자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입장을 알린 뒤 난방비 관련 서류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 난방비 안낸 이웃들이 저를 집단 폭행했다. 언어폭행 신체폭행"이라며 "17년 간 난방비 안낸 사람들, 그들에게 돈 받아서 공금으로 사용하자고 했는데 협박 공갈 폭행까지 했다"고 알렸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부선, 폭행 시비? "증인들 넘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