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분양 관심

모든 세대를 84㎡ 이하의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한 천안의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분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57,457㎡의 대지 위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7~26층, 15개 동 규모로 건설되고 있으며 전용면적 51㎡ 136세대,· 59㎡ 613세대,· 74㎡ 388세대,· 84㎡ 132세대로 총 1,269 세대의 대단지다.

이는 스마일시티 내 기존 분양된 한화 꿈에 그린, e편한세상 1차,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등 3천여 세대가 넘는 단지와 함께 미니신도시급 4,600여 세대를 완성한다

천안지역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대기업들이 입주한 산업단지의 영향으로 젊은 층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중소형 평형 주택에 대한 필요성 역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 천안단지는 특히 전용 60㎡ 이하를 749세대(전체 세대의 59%)로 구성하고 틈새 평면인 74㎡형도 388세대(전체 세대의 30.6%)로 구성해 신혼부부 및 젊은 층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중소형 평형임에도 전 세대를 정남향으로 배치 및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통풍과 채광에 우수한 측면을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소형 평형의 단점인 수납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59㎡형의 경우 대형수납창고, 워크인 드레스룸을 설치했으며 74㎡형은 미니카페나 미니바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 공간, 84㎡형은 서재나 창고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는 교육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500여m의 통학로는 완충녹지와 공원을 경유하면 건널목을 지나지 않아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적다. 병설 유치원은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 안심할 수 있어 많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천안 차암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는 천안 중심권에서 드물게 6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라는 이점을 지니고 있어 전세가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는 2016년 8월 입주 예정으로 전매제한은 없다. 분양문의 : 041-561-9301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