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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매니저' 선정 '야구여신 트로이카'는?


게임 이용자 4천515명 참여, 김선신 아나운서가 36%로 1위 올라

[이부연기자] 인기 야구 게임 '프로야구매니저'가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김선신 아나운서와 윤태진 아나운서,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여신'으로 선정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온라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이용자를 대상으로 뽑은 차세대 야구 여신 선정 설문조사 결과 김선신 아나운서가 36%로 1위 올랐으며, 2위는 27.24%로 KBS N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가, 3위에는 21.59%로 배지현 아나운서가 차지했다.

'2014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는 김선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라는 이력을 가졌으며 지난 2011년 MBC 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간판 프로그램 2014 베이스볼 투나잇을 3시즌째 진행하고 있다.

2위에 오른 윤태진 아나운서는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6'의 진행자다. 3위 배지현 아나운서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경력 4년 차로 올 시즌 SBS 스포츠에서 MBC 스포츠플러스로 이적한 바 있다.

이밖에 SBS 스포츠 황보미 아나운서(4.47%), XTM 정순주 아나운서(3.46%), SBS 스포츠 홍재경 아나운서(2.99%), XTM 연상은 아나운서(2.37%), MBC 스포츠플러스 박신영 아나운서(1.62%)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한 게임으로 있는 지난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매월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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