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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6'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슈퍼위크 합격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 불러…"자신감 가져도 될 듯"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6' 화제의 참가자 재스퍼 조가 합격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6'에서는 조하문의 아들이자 최수종의 조카로 알려진 재스퍼 조가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재스퍼 조는 아버지가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방송이 끝난 후 재스퍼 조의 아버지가 누구인지에 궁금증이 쏠렸고, 결국 그가 1980년대를 휩쓴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배우 최수종의 외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날 재스퍼 조는 아버지의 이름을 밝히기 꺼려하다가 아버지가 조하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재스퍼 조는 "아버님이 외모나 실력이나 눈이 높으시다. '너는 노래 못 해' 이렇게 말씀하신다"며 "자신감이 좀 없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겸손한 태도와는 달리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부른 재스퍼 조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합격했다. 에일리는 재스퍼 조의 무대에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 만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보이스 코리아'의 준우승자 유성은이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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