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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더메드, 전국 주요 상권으로 영역 확대


부산에 4호점 오픈…"연내 15호점까지 매장 선보일 것"

[장유미기자] 브런치카페 카페더메드가 부산 지역 점포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으로 영역 확대에 나선다.

29일 카페더메드는 이날 서울 외 지역의 첫 점포인 부산 광복점을 오픈하고, 연내 전국에 15호점까지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6월 가산디지털단지점을 통해 첫 발을 내딛은 카페더메드는 지난 7~8월 가로수길점, 홍대점 등을 내며 서울 지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곳은 '건강'을 콘셉트로 코카서스 지방 가정식 요거트에 아시아꿀 시럽을 첨가한 '홈메이드 카스피 요거트', 지중해식 라자냐 '무사타'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제이콥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베이컨 치즈 프라페 등을 3단 접시에 담아내는 '트리플세트' 등 세트메뉴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페더메드 박정훈 총괄셰프는 "건강을 모토로 하는 브런치 카페인 만큼 참신하면서도 건강을 생각하며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계속 개발할 계획"이라며 "많은 지역에서 카페더메드에 오신 고객들이 진짜 지중해를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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