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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공인회계사시험에 886명 최종 합격


최고득점자는 성균관대 재학생 김선영씨

[이혜경기자] 지난 6월 실시한 2014년도 제49회 공인회계사시험에서 88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금융당국이 28일 발표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공인회계사시험의 최고득점자는 성균관대에 재학중인 김선영(만 21세, 女, 금년도 제1차시험 수석합격자)씨였다. 총점 453점(평균 82.36점)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성균관대 재학생 박종홍(만 20세, 男)씨였고, 최고령 합격자는 성균관대를 졸업한 김선의(만 45세, 男)씨로 나타났다.

합격자 명단(과목별 부분합격자 1천206명 포함)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www.fsc.go.kr) 또는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cpa.fss.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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