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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家' 김병만 "민아, 걱정보다 몇 배 더 잘 해"


친환경 프로젝트 '즐거운 가', 일요 예능 변수 될까

[장진리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걸스데이 민아의 굴착기 운전 실력을 극찬했다.

김병만은 28일 오후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가(家)' 현장 공개 및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민아의 씩씩함을 칭찬했다.

김병만은 "처음에는 민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깜짝 놀랐다"며 "걱정을 했던 것보다 몇 배 이상으로 잘 했다"고 칭찬했다.

민아는 "내가 딴 자격증은 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이다. 출연이 결정됐을 때 제작진 분들이 굴착기 자격증을 제안했다"며 "여자라 힘 쓰는 일은 부족해서 기계의 힘을 빌려서 힘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큰 포크레인은 병만 오빠가 다루고 텃밭은 제가 만들었다"고 말했다.

'즐거운 가'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본인이 꿈 꾸던 집을 직접 짓고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장동민,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비투비 이민혁,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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