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슈퍼스타K 6' 이준희, 심사위원 극찬 세례 "소름 돋아"


군산 뽕꼬마 이준희, '서쪽 하늘'로 심사위원 폭풍 칭찬 받아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6' 군산 뽕꼬마 이준희가 놀라운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6'에서는 군산에서 온 중학생 참가자 이준희가 놀라운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자그마한 체구의 이준희는 등장부터 심사위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바이브의 '술이야'를 코믹한 가사의 판소리 창법으로 소화한 이준희는 남다른 끼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집중시켰다.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한 이준희는 놀라운 가창력과 어린 나이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감성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원작자이기도 한 이승철은 "소름 끼친다. 판소리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깨버렸다"며 "가수들이 마이너 뽕필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게 극찬이다. 굉장히 가요에 적합한 창법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고, 바이브 윤민수와 류재현 역시 "정말 노래 잘 한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다비치 강민경도 "노래를 듣고 추워졌다"며 "정말 잘 해서 소름이 돋았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한편 이 날 '슈퍼스타K 6' 첫 회에서는 임도혁, 곽진언 등 놀라운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슈퍼스타K 6' 이준희, 심사위원 극찬 세례 "소름 돋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