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JYJ가 아시아투어 세 번째 도시인 베이징을 찾았다.
JYJ는 22일 중국 베이징 리츠칼튼호텔에서 '2014 JYJ 아시아투어'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만에 베이징 팬들과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서 JYJ는 오랜만에 베이징을 찾은 소감부터 각자 멤버들을 생각하는 애정이 돋보이는 답변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기자회견을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JYJ는 "오랜만에 북경에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 많은 팬들이 공항에서부터 맞아 주셔서 좋았다"며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투어와 앨범 활동에 대한 강한 설렘이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분들 덕분에 아시아투어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더욱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JYJ는 23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아시아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 공연을 펼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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