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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게임즈 '명랑스포츠' 대만 구글 게임순위 1위


대만, 홍콩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이어 구글 스토어 1위 기록

[이부연기자]피닉스게임즈 (대표 김정훈, 신봉건)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한 '명랑스포츠'의 대만 퍼블리싱 버전인 '국민운동회'가 대만 구글플레이 무료게임 1위를 달성하였다고 14일 발표했다.

명랑스포츠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합 스포츠 아케이드 게임으로, 한국에서 출시된 후 단기간에 5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 1위, 앱스토어 2위, 카카오게임 하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만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는 지난 7월 명랑스포츠를 '전민운동회'로 명명하고 "2014 모바일 스포츠 신생활, 전국민 다함께 운동합시다 레디 고(Ready Go)!"라는 슬로건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대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고 이후 출시 한달 도 채 지나지 않아 대만 플레이스토어 게임 순위 1위로 뛰어올랐다. 또한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전체매출 순위도 10위권 및 20위권 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피닉스게임즈 관계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에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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