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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삼성 광주경기, 태풍 영향으로 취소


월요일인 4일로 연기, 양 팀 모두 8연전 일정 소화하게 돼

[정명의기자] 2일 오후 6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광주 지역에 강풍이 불고 폭우가 내리자 일찌감치 경기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인 4일 오후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편 월요일 경기를 치르게 된 KIA와 삼성은 나란히 8연전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3일부터 10일까지 연이어 8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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