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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꼽은 세 감독후보, 레이카르트-레논-욜


한국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 스팔레티-핀투 감독도 거론

[최용재기자] 한국의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해 외신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차기 대표팀 감독이 외국인 감독이라고 확정을 지었고, 우선협상 대상자 3명을 추려 놓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외신들이 차기 한국 대표팀 감독 물망에 오른 이들을 예상하고 있다. 많은 외신들이 후보로 꼽은 '3인'은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 닐 레논 감독, 마틴 욜 감독이었다.

레이카르트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경험했고, 바르셀로나, 갈라타사라이 등 클럽 감독도 역임했다. 레논 감독은 기성용과 차두리가 뛰었던 셀틱 감독을 경험했고, 마틴 욜 감독은 토트넘, 함부르크, 아약스 등 클럽 감독의 경험이 풍부하다.

'유로스포츠'는 한국 차기 감독의 유력한 후보로 레이카르트 감독, 레논 감독, 욜 감독 등 3명을 꼽았다. 미국의 '슈퍼스포츠' 역시 3명의 후보를 꼽았는데, 레이카르트 감독, 레논 감독, 욜 감독이었다. 두 매체는 감독을 거론하는 순서도 같았다. 레이카르트, 레논, 욜 순이었다.

호주의 'Sportal'도 앞선 3명의 감독 이름을 거론했고, 여기에 AS로마, 제니트 감독을 지낸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과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신화를 일궈낸 호르헤 루이스 핀투 코스타리카 감독도 한국 차기 대표팀 감독 후보라고 예상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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