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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비밀병기' 주영, '싱어게임'으로 베일 벗었다


매드클라운-정기고에 이어 스타쉽 엑스에 둥지…메이저 데뷔 '기대'

[장진리기자] '스타쉽 비밀병기' 주영이 '싱어게임'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매드클라운, 정기고에 이어 세 번째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스타쉽 엑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주영은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을 통해 처음 얼굴을 드러냈다.

이 날 주영은 1라운드에서 'JYP의 신성' 갓세븐을 누르고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그대와 같아'로 언더그라운드 신에 데뷔한 주영은 특색 있는 보컬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다. '네게 난', '올 오브 유(All of You)', '이별이란 걸' 등 솔로곡 뿐만 아니라 김진표, 도끼, 린의 곡에 피처링한 곡 역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주영은 어린 나이에도 프로듀싱 능력, 가창력, 비주얼을 겸비한 훌륭한 아티스트"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주영은 본격적인 신보 앨범 작업에 돌입, 새로운 앨범으로 메이저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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