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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사기 예방 동영상·웹툰 등 공모전 개최


응모는 8~9월…최우수상 1명에 상금 300만원

[이혜경기자] 금융감독원은 전국은행연합회 등 11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금융사기(피싱·대출사기) 및 보험사기 방지를 주제로 한 동영상, 웹툰, 포스터를 공모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동영상은 UCC,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플래시, 다큐멘터리 등 모든 형식이 가능하다. 최대 1분 이내 완성본을 제출하면 된다(WMV, AVI, MP4). 용랴은 500MB 이하여야 한다.

웹툰은 jpg 파일을 제공 양식에 맞게 삽입(페이지당 2~4컷으로 분할 삽입)해 해상도 300dpi 이상, 10컷 이상의 완결본으로 제출해야 한다. 용량은 10MB 이하다.

포스터는 표어를 삽입해 일러스트레이션 등 이미지를 포함한 형식으로 제작하되, 규격 A2, 해상도 300dpi 이상의 jpg 파일로 작품소개 파일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수상시 고해상도의 ai 등의 원본 파일 제출). 용량은 10MB 이하다.

동영상, 웹툰, 포스터 등 각 응모작은 공모전 관련 전용페이지(www.fsscontest.co.kr)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6개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최고 300만원), 우수상 2명(최고 150만원), 장려상 2명(최고 50만원) 등 총 30명에 대해 이뤄진다. 총 상금은 2천920만원이다(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부담).

시상식은 오는 10월말 실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 및 영업점 등에 게시하고, 금감원 및 유관기관 유튜브, 페이스북 및 대학생 서포터즈·기자단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파할 방침이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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