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헨리, 역시 대세…가장 호감가는 외국인 스타 1위


2위 샘 오취리, 3위는 에네스 카야

[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가 가장 호감가는 외국인 스타로 뽑혔다.

헨리는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인 다 됐네, 가장 호감 가는 외국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1천560표 중 266표(17.1%)의 지지를 얻은 헨리는 슈퍼주니어M과 솔로 활동, '진짜 사나이' 등 예능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콩계 아버지와 대만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캐나다 출신 연예인인 헨리는 특유의 밝고 쾌활한 에너지,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헨리에 이어 252표(16.2%)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가나 출신으로 국비 장학생에 선발돼 한국에 오게 된 샘 오취리는 '코미디빅리그', '섬마을 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능숙한 한국어 실력과 발군의 예능감으로 단숨에 예능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3위에는 최근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핫스타로 떠오른 터키 출신 배우 겸 모델 에네스 카야가 선정됐고, 2PM 닉쿤,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헨리, 역시 대세…가장 호감가는 외국인 스타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