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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오케스트라 지휘자 됐다 "유학도 고려 중"


은평 유스오케스트라 부지휘자 특별 선임 "재밌고 즐거운 클래식 위해 노력"

[장진리기자] 개그맨 김현철이 은평 유스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특별 선임됐다.

평소 클래식 마니아로 잘 알려진 김현철은 은평 유스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특별 선임되며 지휘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현철 측은 "은평 유스오케스트라의 김문겸 단무장 추천으로 부지휘자로 활동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유스오케스트라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과 어린 친구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며 김현철과 함께 하는 클래식은 재미있고 즐거운 클래식이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현철은 보다 체계적인 클래식 공부를 위해 유학까지 고려 중이다. 김현철 측은 "앞으로 유스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전문 연주인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더 좋은 클래식 공연으로 많은 대중들 앞에 설 것이며, 지금보다 조금 더 지휘자로서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부를 위해 현재 해외 유학까지도 고려 중"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김현철은 은평 유스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많은 연주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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