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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 26일 '2년차 류현진' 방송


밤 11시30분, 전반기 리뷰부터 신무기 '커터' 그립 공개

[정명의기자] 메이저리그에서 2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의 솔직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26일 밤 11시30분에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2년차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류현진의 특집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14승으로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데 이어, 올 시즌에는 2년차 징크스 없이 전반기에만 10승을 달성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MBC스포츠플러스 손혁 해설위원이 직접 진행한 이번 특집 인터뷰는 류현진과 손 위원의 평소 친분으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류현진은 전반기 경기들을 돌아보던 중 아쉽게 퍼펙트 게임을 놓쳤던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를 회상하며 "파울이길 바랐다"고 첫 안타를 내줄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좌타자를 공략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했다는 신무기 '커터'를 소개하며 방송 중 특별히 그립까지 공개한다.

또한 다저스 구장에서 열린 '코리안 데이' 당시 시구를 위해 방문했던 수지를 예능 이후 다시 만난 소감, 스프링캠프 때 친분을 쌓은 김선신 아나운서와의 일화 등 개인적인 사연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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