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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측 "생활고 사실무근…유족들 깊은 유감"


소속사 측 "故 유채영에 대한 오보 확산되지 않길"

[이미영기자] 위암 투병으로 사망한 故 유채영 측이 고인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故 유채영의 소속사 측은 "故유채영 님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에 150엔터테인먼트 및 유족들은 깊은 유감을 느끼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故 유채영이 생활고로 고생을 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유채영 님에 대한 오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채영은 위암 투병 중 24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특2호실이며 발인은 26일 오전 진행된다. 고인의 유해는 인천화장장을 거쳐 경기도 서현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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