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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노홍철, 故 유채영 빈소 함께 조문 '침통'


유재석-김종국 이어 정준하-노홍철도 함께 빈소 찾아 애도

[장진리기자] 정준하와 노홍철이 故 유채영의 빈소를 조문했다.

정준하와 노홍철은 24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유채영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준하와 노홍철은 밤 9시가 다 된 시각 장례식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정장을 입고 장례식장에 들어선 두 사람은 침통한 표정으로 입을 꾹 다문 채 빈소로 향했다.

이 날 故 유채영의 빈소에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해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유재석, 김종국, 백지영, 라미란, 울랄라세션, 김제동, 임창정, 홍록기 등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영면을 비는 한편 유족들을 위로했다.

한편 유채영은 위암 투병 중 24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특2호실이며 발인은 26일 오전 진행된다. 고인의 유해는 인천화장장을 거쳐 경기도 서현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든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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