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파라다이스 네트워크(대표 웨이시아오(Wei Xiao))와 텐센트(대표 마화텅)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내 현지 안정화 테스트를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실시되며 튜토리얼 모드 개선, 메인 미션 추가, 조언 시스템 등을 테스트해 출시를 앞둔 마지막 점검이 진행된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부사장은 "시장성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행보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안정화 테스트 기간 동안 중국 이용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 회사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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