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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측 "10월 中 결혼 사실, 공식입장 밝힐 것"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오는 10월14일 백년가약

[권혜림기자]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오는 10월14일로 결혼 시기를 확정했다.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소속사의 공식 발표 내용에 담길 예정이다.

23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채림이 오는 10월14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연다"는 한 매체의 보도 내용을 일부 사실로 인정했다. 소속사는 빗발치는 문의 전화에 곧 공식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결혼식을 여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한국에서도 식을 올릴 가능성이 있는지, 이후 두 배우의 신혼 생활은 어느 국가에서 이뤄질지 등 예비 부부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가오쯔치와 결혼설을 공식 인정한 채림은 지난 3월 가오쯔치와 열애설을 사실로 인정한 바 있다.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함께 연기를 펼쳤던 두 사람은 국제 커플로 인연을 맺으며 한중 팬들의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채림은 1990년대 아역 스타로 데뷔해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 인기 드라마를 통해 청춘 스타로 발돋움했던 그는 중국으로 반경을 넓혀 한류 스타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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