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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도, 대기오염지도 서비스 오픈


황사·미세먼지 등 오염 지수 지역별로 제공

[정은미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정보 7종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대기오염지도를 18일 발표했다.

다음 대기오염지도는 기상청과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이용, 황사와 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통합대기환경 지수를 다음 지도 상에서 보여주는 서비스다.

각종 대기 정보가 한 시간 주기로 업데이트 돼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세먼지 정보의 경우 익일 예보도 제공된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각 대기오염 지표의 발생원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관련 정보까지 함께 볼 수 있다.

지역별 측정소 단위의 측정정보인 황사지도를 제외한 미세먼지 지도 등 6종은 시/군/구 단위까지 상세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생활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대기오염지도는 현재 PC(http://map.daum.net/?airType=pm10)와 모바일(http://m.map.daum.net/actions/air) 다음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 중 다음 통합검색 결과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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