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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제 스펙트랄F7,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잇는 아스트레신-B 함유


출시 6개월 만에 12조 원 매출 달성

탈모치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아스트레신-B(astressin-B)’가 함유된 탈모치료제 ‘스펙트랄F7’의 발모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탈모로 고민이 많은 이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펙트랄F7’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탈모치료제였지만 미국, 브라질, 일본 등에서 실시된 임상실험에서 확인된 탁월한 발모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도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펙트랄F7’의 제조사인 DS래보래토리즈와 공식 공급계약을 맺은 디스킨에서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서 차세대 탈모치료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스킨 관계자는 “스펙트랄F7은 출시 6개월 만에 12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브라질, 멕시코, 스위스 등 전세계 탈모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공식쇼핑몰인 ‘디스킨’을 통해 제품 공급이 본격화 되면서, 전세계적인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펙트랄F7의 주요 성분인 아스트레신-B는 탈모치료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미국 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의 밀리온 물루게타 박사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물질을 연구하다 발견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로 털이 빠진 쥐에게 아스트레신-B를 투여한 결과, 털이 100% 다시 자라났고 털의 색깔도 탈색되지 않고 본연의 색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최초 발견 이후 신 탈모치료 물질로 주목을 끌고 있는 아스트레신-B는 국소주사로 치료해야 한다는 점에서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S래보래토리즈는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인 ‘나노섬’을 아스트레신-B와 결합해 ‘스펙트랄F7’을 출시했다.

이처럼 ‘스펙트랄F7’은 국소주사 치료의 문제점을 해결한 나노섬 기술로 아스트레신-B를 인체 깊숙이 침투시키는데 성공하며, FDA와 EU에서 그 효과와 안정성을 인증 받으면서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

프로페시아, 미녹시딜을 이을 차세대 탈모치료제 ‘스펙트랄F7’는 현재 DS래보래토리즈 공식쇼핑몰 디스킨을 통해 국내에 독점 판매되고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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