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리그 추가등록 마감, 총 766명 뛴다


[이성필기자] 올해 K리그에서는 총 766명이 뛰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월 1일부터 26일까지 외국인, 자유계약, 임대·이적선수에 한해 추가등록을 받은 결과 FC서울에 새로 입단한 차두리를 포함해 총 28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13년 K리그 등록선수는 766명(클래식 518명, 챌린지 248명)이 됐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차두리 등 국내선수 9명,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세르베르 제파로프(성남 일화) 등 외국인 선수 12명이 추가 등록했다. 챌린지에는 알렉스(수원FC), 루시오(광주FC), 알렉스(고양 Hi FC, 동명이인), 미구엘, 뚜찡야(이상 충주 험멜) 등 외국인 5명과 국내선수 2명이 새 팀을 찾았다.

지난해 신인왕 후보에 올랐다 팀 강등으로 챌린지에서 시즌을 맞았던 광주 이한샘은 경남FC로 이적해 클래식으로 복귀했다. 반면, 클래식 울산 현대의 외국인 선수 루시오는 챌린지의 광주로 임대돼 반대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K리그 추가등록 마감, 총 766명 뛴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