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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내년 2월 첫 단독콘서트 개최


[장진리기자] 인피니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피니트는 내년 2월 11, 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젼(Second Invasion)'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세컨드 인베이젼'은 데뷔 앨범 '퍼스트 인베이젼(First Invasion)'에 이어 두 번째로 콘서트를 통해 음악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인피니트의 각오가 담겨있다.

최근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이어 대규모 단독 콘서트 개최까지 결정한 인피니트는 "이 모든 것은 팬들의 성원 덕분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CJ E&M 콘서트사업부는 "완벽한 무대와 멤버들의 성실성이 인피니트의 최대 강점"이라며 "풍성한 레퍼토리와 훌륭한 음악성이 콘서트 개최에 큰 힘이 됐다"고 인피니트의 역량을 극찬했다.

현재 일본 데뷔 싱글 앨범 'BTD'로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 인피니트는 "2월 단독콘서트를 통해 2012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게 됐다"며 "성원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의 첫 단독 콘서트는 팬클럽은 12월 9일, 일반은 12월 14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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