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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꽃미남 라면가게' 주연 캐스팅…고등학생 역


tvN '버디버디' 후속 10월31일 첫방송 예정

[김양수기자] 탤런트 정일우(24)가 또 한 번 '꽃미남 고등학생'에 도전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일우는 tvN '버디버디' 후속으로 오는 10월31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현재 막바지 조율 중이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6명의 꽃미남 고등학생들이 라면가게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16부작 청춘멜로 드라마로, 극중 정일우는 쿨하다 못해 차갑고, 때로는 엉뚱하기까지 한 꽃미남 고등학생 차치수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차치수는 교생실습을 온 여대생 선생님 양은비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러브라인을 펼쳐나가게 될 예정. 현재 정일우와 호흡을 맞추며 로맨스를 이끌어갈 여주인공은 캐스팅 중이다.

정일우 캐스팅과 관련해 CJ E&M 관계자는 "캐스팅을 두고 현재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정일우는 지난 5월 SBS 드라마 '49일' 종영 이후 차기작을 물색해왔다. 정일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거침없이 하이킥'(2007년)과는 또 다른 고등학생의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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