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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실패한 영애씨 "시즌9으로 다시 만나요"


[김양수기자]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8'(이하 '막영애 8')이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막영애 8' 마지막회는 가구시청률 3.05%(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더불어 tvN의 주시청자인 20~49세 남녀 시청층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혼 후 이별의 상처를 달래는 영애의 모습이 담담하게 그려졌다. 이어 다음 시즌에 일어날 일들이 속도감있게 예고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애가 그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 산호의 회사로 옮기기로 결심하면서 영애의 일과 사랑에 변화가 생길 것을 예감케 했다.

'막영애 8'은 30대의 사랑과 아픔, 결혼 준비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등을 현실감 있게 다뤄 호평을 받았다. 또, 친구의 권고해직,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부모님의 이혼 위기 역시 이야기 전개에 다양한 재미를 더했다.

'막영애 시즌 9'은 올해 하반기 돌아온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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