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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우영이 몸 더듬은 적 있다"...깜짝 고백


최근 'Without U'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PM이 KBS2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뜨거운 입담대결을 펼쳤다.

스타들의 추억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아보는 '내 맘대로 백일장' 코너에서 찬성은 "같은 멤버 우영을 더듬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더듬을 당한(?) 우영은 "숙소에서 찬성이와 거실에서 자다가 찬성에게 맞은 적도 있고, 다리를 올려놓아 숨을 못 쉴 뻔한 적도 있다"며 찬성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이어 준호도 "찬성이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노트북 뚜껑을 닫고 다시 잔 적도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 지석진의 "천사 같은 닉쿤도 잠버릇이 있냐"는 질문에 우영은 "마냥 예쁘게 잘 것 같은 닉쿤도 코를 곤다"고 폭로했다.

이 말을 들은 특별 MC 강수정은 "많이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다. 코고는 닉쿤도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찬성은 귀여운 잠버릇 공개뿐만 아니라 검무를 선보여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샀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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