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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한류스타 도약...'찬란한 유산' 81개국 방영


인기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유럽,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 전역 등 총 81개국에 방영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유럽,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 전역 등 총 81개국에 드라마 '찬란한 유산' 방영을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승기, 한효주가 주연해 '국민드라마'의 호칭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던 '찬란한 유산'은 한류 미개척지역 81개국에 방송, 한류 붐을 일으킬 예정이다.

신 한류 개척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 및 CIS권 국가는, 정치, 경제 수준을 떠나 천연자원 부국으로서 21세기 대표적인 신흥 강국. 그동안 한국 대중문화의 소개 혹은 양국 문화 교류는 희소했으나 이번 드라마 방영을 기회로 한류의 새 장을 열 전망이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여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국가 이미지 제고 및 국가 브랜드 상승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드라마 이외에도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을 해외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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