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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장나라-전혜빈, '우리는 섹시한 데님 알렌J 마니아'


이진, 장나라, 전혜빈. 이들 톱스타 3명의 공통점은 뭘까? 한결같이 상큼하고 귀여운 외모에 숨겨둔 S라인을 뽐낸다. 여기에 꾸뛰르적 라인의 섹시 데님 알렌J 마니아들이다.

이들은 지난 28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알렌J 2009년 가을 겨울 신상품 발표회장을 찾았다.

꾸뛰르적 감성과 섹시함을 제안하고 있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알렌J(Allen.J)는 이탈리아의 최고급 원단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의 체형에 딱 맞는 핏을 자랑하며, 개성과 스타일이 돋보이길 원하는 20, 30대의 트렌트 세터에게 큰 반향을 얻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독특한 워싱 기법과 스타일을 내세운 알렌J의 데님라인은 건강한 섹시함과 판타지를 보여주며 어느 데님 컬렉션 사이에서도 확연히 구별되는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2009 FW 데님라인은 2009 SS 컬렉션에서 보여주었던 것보다 빈티지 느낌과 스톤워싱을 강하게 가미,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핏을 선보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거칠고 야성적인 데님의 이미지가 아닌, 럭셔리 캐주얼을 제시하기 위해 알렌J는 데님의 베스트 스타일링으로 퍼(Fur)를 제시했다.

최고급 밍크인 블랙그라마 투톤 컬러 재킷과 핏을 살려주는 핀란드산 라쿤 퍼 베스트, 3톤 염색을 통해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여우 앞다리 퍼 재킷, 친환경적인 양가죽 재킷 등을 선보이며 알렌J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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