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의 레이싱팀 'EXR TEAM 106', 명동에 갤러리 오픈

탤런트 류시원이 이끄는 카레이싱 팀 'EXR TEAM 106'이 명동에 갤러리를 오픈한다.

캐포츠 EXR(대표이사 민복기)이 지원하고 류시원이 단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EXR TEAM 106'은 오는 15일 서울 명동에 국내 최초 레이싱팀 갤러리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EXR 측은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가장 많이 유입되는 글로벌 쇼핑 메카인 명동에 국내 최초 레이싱팀 갤러리를 오픈하게 됐다"며 "레이싱팀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레이싱 스포츠 및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80평 규모의 'EXR TEAM 106' 갤러리는 1층은 EXR 오리지널 상품들을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은 'EXR TEAM 106' 스페셜 에디션 및 유니폼, 경기복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오는 15일 갤러리 오픈식에는 'EXR TEAM 106' 단장인 류시원과 드라이버 유경욱 등 미캐닉들이 참석해 갤러리 오픈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날 레이싱팀의 스페셜 에디션 및 유니폼, 실제 류시원 감독이 착용하는 경기복과 헬맷이 전시되고 오는 FW 시즌 출시 예정인 레이싱 상품들도 공개된다. 이 외에도 매장 앞에서는 'EXR TEAM 106' SHOW CAR가 전시되고 미캐닉들의 포토타임과 핸드 프린팅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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