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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박지윤, 성숙하고 자연스러운 매력 '눈길'


가수 박지윤이 6년간의 공백을 깨고 7집 앨범으로 성숙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 박지윤은 기존의 섹시 이미지와 중성미 등을 버리고 내추럴하고 서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1997년에 데뷔해 청순미, 섹시미, 중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박지윤은 컴백을 앞두고 "이제야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찾았다"고 자신감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지난달 23일 발매한 7집 '꽃, 다시 첫번째'의 타이틀곡 '바래진 기억에'를 선보였다. 6년만에 컴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박지윤은 긴 웨이브 헤이 스타일과 운동화를 신고 등장,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박지윤은 더욱 차분하고 깊어진 보컬로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어우러진 타이틀곡 '바래진 기억에'를 부르며 인상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박지윤은 오는 3일 'SBS 인기가요'로 다시 한번 공중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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