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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다운로드 시대…'그사세', 첫 유료 서비스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전문 배급사인 컨텐츠로드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드라마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컨텐츠로드는 첫 다운로드 서비스 작품으로 KBS 월화극 '그들이 사는 세상'을 선택했다.

드라마는 영화와 같이 다운로드 서비스가 활성화 돼 있지 않아 불법 다운로드 콘텐츠가 많았다. 컨텐츠로드의 이번 서비스로 드라마도 합법적으로 다운받아 소장할 수 있게 됐다.

콘텐츠로드는 위디스트, 폴더플러스, 엠파일, 파일노리, 토토디스크 등 30여개의 사이트를 통해 '그사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행하고 60개의 사이트를 모니터해 불법 다운로드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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